NIW 미국 영주권 (미국 유학생, 석사 이상 고학력 이민)

안녕하세요

저는 최근에 미국에서 영주권을 받았고 (박사학위소지자) 한국에서 박사학위후에 미국에서 포닥생활을 하면서 영주권을 진행하다보니 공유하고 싶은 내용이 있어서 우선 이번에는 NIW 고학력 영주권 전형 (EB2 전형) 에 관해 설명을 하고자 합니다.

 

소개

미국에서 NIW(National Interest Waiver) 영주권은 뛰어난 능력을 보유하거나 국가적으로 중요한 분야에서 고급 학위를 소지한 외국인에게 인기 있는 옵션입니다. 이 기사는 NIW 영주권, 요구 사항, 혜택 및 신청 절차에 대한 포괄적인 개요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NIW 영주권 이해하기

NIW 영주권이란 무엇입니까?

NIW 영주권은 미국 이민 시스템의 고용 기반 두 번째 선호 범주(EB-2)에 속합니다. 이는 해당 국가에서 자신의 존재가 국익에 부합함을 입증할 수 있는 개인이 구인 및 노동 인증을 획득하는 일반적인 프로세스를 우회할 수 있도록 합니다.


자격 기준

NIW 영주권을 받으려면 지원자는 특정 기준을 충족해야 합니다.


뛰어난 능력: 지원자는 과학, 예술, 비즈니스, 교육 또는 운동 분야에서 뛰어난 능력을 보유하고 있어야 하며, 이는 성취에 대한 실질적인 증거를 통해 입증되어야 합니다.
국익: 지원자는 자신의 작업이 본질적인 장점이 있고 그 혜택이 국가 범위에 있음을 입증해야 합니다. 그들은 자신의 업무가 미국에 상당히 중요한 분야에 있음을 입증해야 합니다.
고급 학위(Advanced Degree): 또는 석사 또는 박사 학위와 같은 고급 학위 또는 이에 상응하는 학위를 소지하고 자신의 업무가 국가적 이익에 부합함을 증명하는 경우 신청자는 NIW 영주권을 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NIW 영주권의 이점

NIW 영주권 취득에는 다음과 같은 많은 이점이 있습니다.


자기 청원: 다른 고용 기반 영주권과 달리 NIW는 개인이 자기 청원을 할 수 있도록 허용하므로 스폰서 고용주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직업 유연성: NIW 영주권을 가진 수혜자는 이민 신분을 위태롭게 하지 않고 직장이나 고용주를 변경할 수 있는 자유가 있습니다.
신속한 절차: NIW 영주권은 EB-2 범주에 속하며 일반적으로 EB-1 범주에 비해 처리 시간이 더 빠릅니다.

NIW 영주권 신청 절차

1단계: 문서 준비

NIW 영주권 신청 절차를 시작하려면 지원자는 필수 문서를 수집하고 준비해야 합니다. 이러한 문서에는 일반적으로 다음이 포함됩니다.


이력서(CV) 또는 이력서: 지원자의 학업 및 직업적 성취에 대한 상세한 설명.
추천서: 지원자의 탁월한 능력과 국익을 입증하는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서.
업적의 증거: 게시된 기사, 특허, 수상 또는 지원자의 뛰어난 능력을 입증하는 기타 증거.

2단계: I-140 청원서 양식

서류가 준비되면 신청자는 미국 시민권 및 이민국(USCIS)에 I-140 양식, 외국인 근로자 청원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이 양식은 NIW 영주권을 요청하기 위한 공식 청원서 역할을 합니다.


3단계: 국익 포기 요청

I-140 청원서 내에 신청자는 국익 포기 요청을 포함해야 합니다. 이 요청은 지원자의 작업이 뛰어난 능력과 국가 이익 기준을 어떻게 충족하는지 강조해야 합니다.


4단계: 심사 과정

I-140 청원서를 제출한 후 USCIS는 신청서를 검토하고 제공된 증거를 평가합니다. 그들은 신청자가 NIW 영주권에 대한 자격 요건을 충족하는지 여부를 결정합니다.


5단계: 신분 조정 또는 영사 처리

I-140 양식 청원이 승인되면 지원자는 이미 미국에 있는 경우 신분을 조정하거나 해외에 거주하는 경우 영사 절차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I-485 신청 절차
I-485 신청은 NIW I-140을 획득한 후 영주권을 신청하는 절차입니다. 아래는 I-485 신청 절차의 개요입니다.

I-485 양식 작성: I-485 양식은 USCIS(미국 시민권 및 이민 서비스국) 웹사이트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양식을 다운로드한 후, 신청자의 개인 정보, 가족 구성원 정보, 이민 상태, 이전 비자 기록 등을 기입해야 합니다.

수수료 지불: I-485 신청에는 수수료가 필요합니다. 수수료는 USCIS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온라인 또는 우편으로 지불할 수 있습니다.

지문 제출: I-485 신청 후, 신청자는 USCIS에서 요청하는 날짜와 장소에 지문을 제출해야 합니다. 지문 제출은 신청자의 신분을 확인하기 위한 절차입니다.

RFE에 대한 대응: RFE(부적절한 문서 요청)는 USCIS가 추가 정보나 문서를 요청할 경우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신청자는 RFE에 대한 적절한 대응을 해야 합니다. 요청된 정보나 문서를 제출하고, 필요한 수정을 완료해야 합니다.

면접 일정: 일부 경우에는 I-485 신청자에게 면접이 예정될 수 있습니다. 면접은 주로 신청자의 신분과 관련된 질문과 신분 확인을 위한 절차입니다.

결정 통지: USCIS는 I-485 신청을 검토하고 결정을 내리게 됩니다. 승인된 경우, 영주권 발급 절차가 진행되며, 거부된 경우, 이에 대한 항소 절차를 따를 수 있습니다.

결론
I-485 신청은 NIW 그린 카드를 받은 후 영주권을 신청하는 중요한 단계입니다. 지원자들은 정확하고 완전한 신청을 위해 모든 문서와 정보를 준비하고, USCIS의 요구에 적절히 대응해야 합니다.

 

각 과정에 대한 설명은 변호사분들이 더 자세한 안내를 할것이지만 주로 많은 분들이 각 과정이 얼마나 걸리는지가 제일 궁금할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요.

 

우선 전문 이민 변호사를 선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미국내에서는 한인 유학생들이 선호하는 변호사로는 크게 US law 그룹의 석의준 변호사, North america immigration law group의 Victoria Chen 변호사로 나뉘는 것 같습니다. (이외에도 많은 변호사 분들이 있지만 대표적으로 위 두분 중에서 많이들 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US law 그룹의 석의준 변호사를 통해서 진행을 했고 저 지인들 3~4분들은 Victoria Chen 변호사를 통해 진행을 했는데 각각의 장단점을 간략하게 소개하자면 

 

석의준 변호사: 가격 비쌈 (대략 10000불 소요) , 한국어로 빠른 대응 가능 (거의 공장 처럼 일 분업이 잘되는 그룹)

 

VC 변호사: 가격 상대적 저렴 (대략 제 지인분들은 6000불이내로 해결하더라구요), 한국어로 빠른 대응 X, 다만 여기도 공장처럼 일을 잘하더라구요..

 

종합하자면 본인이 법 관련 이민 관련 공문 같은거를 영어로 접하고 부담이 있으면 석변호사님 추천 (다만 가격이 비싼편이에요) 간단한 비자 waiver 해주는것도 1000불 요구하시고...., 본인이 영어 공문에 부담이 없고 저렴한 가격을 원하면 VC 추천합니다!

 

구체적으로 제가 진행했던 영주권의 가격은 (EB-2 NIW 기준: 대략 10000불 소요) - 처음 계약시 2500불 (I-140), 140 승인후 승인추가 비용 2500불, 추천서 변호사 대필 비용 500불 (이건 하지마세요 차라리 chatgpt등을 이용해서 본인이 준비하세요!),  Admin Fee: 95불 (미국내 거주시), I-485 변호사비: 1800불 (혼자 할시), (2인 이상할시는 그룹 합쳐서 2200불), I-140 제출비용 700불, I-485 제출 비용: 1225불 

인데 여기에 안적은 우편비용, 영주권 수령 우편비용, J 비자 웨이버 비용등등 다합치면 10000불되더라구요...

 

마지막으로 다들 궁금해 하실 영주권 수령까지 걸리는 기간!

 

저는 I 140의 경우는 프리미엄을 통해 2주만에 수령을 했구요 (다만 RFE 한번 걸려서 추가 서류 준비하느라 2달정도 소요했습니다) RFE 기간 포함하면 총 3달정도 

그리고 140 승인후에 신체검사 받은 후 485접수를 했구요

485 접수후 1달뒤쯤 지문 및 사진을 찍었구요

485 접수후 3달뒤쯤 EAD 카드와 131 여행비자서류를 받았습니다 (콤보카드로 받으실수도 있고 따로따로 받으실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485 접수후 4달뒤쯤 운이 아주 안좋게 인터뷰 랜덤뽑기에 걸려서 인터뷰를 봤구요...

드디어....접수후 8달뒤에 영주권을 받았습니다.

 

이거는 case by case라는게 진짜 실감이 나는게 저 아는 지인분은 VC변호사 통해서 진행해서 140부터 485까지 총 4달만에 초고속으로 받으시는 분들도 있고..... 주변에 같이 하신분들 기준으로는 제가 조금 걸린 편이긴 해요...

 

종합해보면 140 서류 및 추천서를 받는다고 준비를 시작하던 순간부터 485받기까지 약 1년 3개월정도가 걸린거 같은데 (중간에 비자 웨이버 신청기간도 포함).. 다들 1~2년 걸린다고 하는게 어떤 느낌인지 알것 같더라구요...

 

그럼 영주권을 준비하시는 분들 모두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