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 리뷰

사이렌: 불의 섬 2화 리뷰

728x90
728x90

1화에 이어 사이렌: 불의 섬 2화 리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각 팀의 기지 선택이 끝난 후 첫날밤부터 기지 점령 전을 위해 동맹을 구축하는 군인팀과 스턴트팀!

그리고 군인 팀과 스턴트 팀 양쪽 팀 사이에 위치해 있는 경찰팀의 수상가옥을 공격하기 위해 작전을 짜는 두 팀의 모습이고요

 

연합 중인 스턴트 팀과 군인팀

 

1차 기지전 시작

하지만 경찰팀도 이를 눈치채고 어떻게 방어할지 계획을 세우게 되며 서로 간의 치열한 작전 준비 속에 첫날밤은 흐르고 다음날 새벽 6시경 드디어 첫 사이렌이 울리며 기지전이 시작됩니다!

방어 중인 경찰팀

하지만 막상 어제 활발히 계획을 세우던 스턴트 팀과 군인팀은 자욱한 안개로 인해 관망을 하게 되며 오히려 이때 소방팀과 경찰팀 간의 전투가 먼저 시작되는데요..!

 

대치중인 경찰팀과 소방팀

소방팀의 공격조 2명이 허무하게 경찰팀에게 아웃이 되고 나서 바로 전세가 역전이 되어 경찰팀은 소방팀의 기지를 습격하게 됩니다.

경찰팀 공격조를 제압하는 소방팀

 

하지만 가만히 당하고만 있지 않는 소방팀! 먼저 깃발을 점령하러 나무를 타고 올라온 경찰 공격조 한 명을 제압한 후 위치적 이점을 활용해서 경찰팀을 뒤로 물리는 데 성공합니다.

 

탈락자가 발생하자 움직이기 시작하는 군인팀! 군인답게 사전에 스턴트팀과 같이 암호도 준비하고 치밀하게 작전을 준비했었는데요.

연합작전에 돌입하는 군인팀과 스턴트팀

 

긴 대치 시간 끝에 경찰팀에서는 공격을 해야 한다와 수비를 해야 한다는 내부 의견 충돌이 발생하게 됩니다.

 

수비 중인 경찰팀

결국 의견 충돌 끝에 경찰 팀 두명은 공격을 한명은 수비를 하는 것으로 합의를 보고 이 틈을 타서 군인팀과 스턴트팀은 경찰 팀 기지 공격하게 됩니다. 

소방팀을 공격중인 경찰 경호 연합팀

 하지만 그 사이에 공격에 나선 경찰팀은 지나가던 스턴트팀과 연합하여 이미 팀원 두명이 아웃이 된 소방팀을 공격하자고 합의를 보고 소방팀을 공격하게 됩니다.

유리창을 부수며 진입하는 군인 스턴트 연합팀

동시에 정문으로는 필사적으로 막는 경찰 수비조를 뚫기 어렵다는 판단하에 유리창을 부수며 진입에 성공하는 스턴트와 군인 연합팀의 모습이 보여지면서 2화가 끝이 납니다..

 

첫 기지전부터 치열한 눈치와 팀워크 싸움이 보여지면서 숨막히는 공방전이 지속되는데요 과연 소방팀과 경찰팀중 먼저 떨어지는 팀은 어디일까요?? 3화가 기다려집니다..

 

개인적으로는 위치적으로 쉽게 노출이 된 경찰팀이 여러팀의 표적이 된 것 같고 계속해서 다수를 상대로 공격을 받느라 안타깝게 여겨지면서도 여성분들의 팀워크 무력 등이 느껴져서 매우 흥미진진한 2화 였습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