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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

사이렌:불의 섬 6~7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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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렌:불의 섬 6화에서는 아레나전의 대결 종목이 공개되면서 땅을 파는 대결이 안내되었습니다.

각 팀이 땅을 팔 구역을 선정하는 권한을 가진 미니게임 팔씨름에서는 역시나 유도선수의 짬을 보여주면서 손쉽게 운동선수팀이 가져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각 구역마다 공격코인이 숨겨져 있는데 4개 팀이 맡은 구역들 중 2개의 구역에서는 조금 더 특별한 공격코인이 숨겨져 있었고 미니 팔씨름 게임에서 승리한 운동 팀에게는 이 정보가 먼저 공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운동팀은 바로 전날 연합을 한 소방팀말고 군인팀에게 특별한 코인이 숨겨진 구역을 지정해주면서 혹시나 모를 연합이 구성될 미래를 생각하면서 전략을 짰습니다.

땅을 파기 시작하는 4팀

그리고 아레나전 본 게임인 "목마른 사람이 우물 판다"가 시작이 되고 이 게임은 거의 2m에 준하는 구덩이를 파서 바닥에 있는 호스를 틀어 물이 나오게 하는 팀이 승리를 하게 되는 조건입니다.

처음에는 비슷하게 파기 시작하다가 이내 서로의 공격코인을 사용하게 되면서 경호팀과 소방팀이 치열한 공방을 주고 받게 됩니다. 삽질을 많이 하기로 알려진 군인 팀이 앞서나갈 것이라는 예상과는 다르게 소방팀과 운동팀이 앞서가게 되면서 끝까지 알 수 없는 치열한 공방을 주고 받다가 결국에는 소방팀이 한발 앞서서 호스를 틀어 아레나전을 승리하게 됩니다.

아레나 전을 승리한 소방팀

그리고 아레나전의 승리 상품인 얼음 세트와 기지전을 본인들이 원하는 시간에 시작할 수 있는 "사이렌 권"을 얻게 됩니다. 이에 운동팀은 군인팀과 소방팀중 소방팀과 연합을 형성하게 되며 자연스럽게 기지전의 작전을 짜게됩니다. 

군인팀과 연합을 형성하는 경호팀

이대로 소방팀과 운동팀 연합으로 군인팀이 당하게 되면 다음은 본인팀의 차례인 것을 알게된 경호팀은 자연스럽게 군인팀과 연합을 형성하게 됩니다.

 

사이렌권 사용 타이밍을 논의하는 소방팀

그리고 이 사이렌권을 언제 사용할지를 논의하는 소방팀은 오히려 긴장하고 있을 새벽이나 아침대신 아예 저녁에 사용하기로 협의를 하고 이를 모르는 군인팀과 경호팀은 하루종일 화장실도 안가고 밥도 안먹으며 경계태세에 돌입을 하게 됩니다.

든든하게 식사를 하면서 여유를 즐기는 소방팀

반면에 불안에 떨게 만드는 작전이 성공하면서 소방팀과 운동팀은 든든하게 식사도 하고 낮잠도 자면서 체력도 보충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게 됩니다!

 

그리고 곧 저녁이 다가오면서 소방팀과 운동팀은 작전을 공유하게 되고 저녁 8시 5분이 되면서 기지전이 시작하게 되고 시작시간을 미리 정한 소방팀과 운동팀은 경호팀이 도착하기 직전 군인팀 기지 앞에 도착하게 됩니다.

 

하지만 군인팀 역시 소화기를 뿌려대며 시간을 지연시키고 동시에 두명의 군인팀 대원들이 빠져나와 비어있는 소방팀을 습격하러 출발하게 됩니다. 그리고 대치중인 군인팀과 소방,운동 연합팀간의 육탄전이 시작되고 군인팀 두명의 깃발이 먼저 뽑히면서 방송에서 탈락이라고 나왔지만 군인팀은 마스터의 안내방송을 따르지 않고 계속해서 소방팀과의 육탄전을 이어갑니다. 이에 양팀의 감정이 격해지게 되고 제작진의 개입으로 기지전이 중단됩니다.

 

과연 제작진의 결론은 어떻게 날것일까요 이어질 8화도 많이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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